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온의 화재 현장에 대신 들어가는 4족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로봇기업 우바즈넝이 개발한 4족 로봇 '톈랑 Q25'를 기반으로 한 소방 로봇 '방화톈랑'은 최근 첫 실전형 화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터널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로봇은 전용 내열 방호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500℃ 고온 환경에서도 최대 2분간 작업할 수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 직접 들어가 불이 난 위치를 파악하고 유독가스를 감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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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불길 속으로 성큼 들어가 정찰하는 '로봇견'2026-09-17 10:10 -
스스로 장애물 피하며 수중 탐사하는 '물고기 로봇'스스로 장애물을 피하며 수중 탐사하는 '물고기 로봇'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수중로봇 기업 보야궁다오는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에서 생체모방 로봇 'BG-5'를 공개했습니다. BG-5는 실제 금빛 아로와나의 외형과 유영 자세를 본떠 제작됐으며 여러 관절로 연결된 꼬리를 흔들어 물속을 헤엄칩니다. 길이는 약 64cm, 무게는 약 3kg이며 최고속도는 약 2.2km입니다. 최대 수심 5m까지 운용할 수 있고, 완전 충전하면
2026-09-17 09:20 -
순식간에 AK 소총 분해·조립하는 여고생…정체는?한 여학생이 소총을 능숙하게 분해하고 조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베트남 여고생은 AK 계열 소총의 탄창과 내부 부품을 빠른 손놀림으로 차례로 분리한 뒤 다시 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국방·안보교육'을 정규 필수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교 3년 동안 학년별 35시간씩 총 105시간을 이수합니다. 수업에서는 AK 소총의 구조와 분해·조립, 사격 자세와 조준법을 비롯해
2026-09-17 06:00 -
'사람 손동작 학습' 한 번 배우면 어떤 로봇이든 척척 해내는 '범용 로봇 AI'사람의 손동작을 학습해 다양한 형태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AI가 공개됐습니다. 미국 로봇 AI 기업 리워드 AI는 최근 범용 로봇 AI 모델 'OM-1'을 공개했습니다. 사람이 전용 웨어러블 장치를 착용하고 작업하면 카메라와 촉각·근접 센서 등이 손의 움직임과 물체와의 접촉, 힘을 수집하고 OM-1이 이를 학습합니다. 특히 새로운 로봇에 적용할 때 해당 로봇의 작업 데이터를 다시 수집해 추가로 학습시키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를
2026-09-16 17:05 -
몬스터볼 안에서 잔다…포켓몬 '몬스터볼 호텔'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몬스터볼을 본뜬 숙박 시설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이 숙박 시설은 수면 게임 '포켓몬 슬립'과 일본 숙박 브랜드 NOT A HOTEL이 협업해 만든 프로젝트로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의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곳에 마련됐습니다. 몬스터볼 내부는 수면에 초점을 맞춘 침실로 꾸며졌습니다. 성인 2명이 넉넉하게 누울 수 있는 폭 약 240cm의 원형 침대가 설치됐습니다. 다만 식사와 샤워, 화장실은 몬스터볼 내부가 아닌
2026-09-16 09:30 -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토요타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탈 수 있는 가족용 입문 레이싱 카트를 출시했습니다.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 가주 레이싱(GR)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GR 카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GR 카트는 배기량 215cc 엔진을 탑재한 1인승 카트로 무게는 83kg입니다. 최고속도는 약 80km입니다. 페달과 스티어링휠을 조절할 수 있어 키 135~185cm까지 탈 수 있습니다. 차체를 분해하지 않고 미니밴에 실을 수 있으며 벨트 구동 방식을 적용
2026-09-16 06:00 -
전파 방해 안 통하는 드론도 잡는다…'AI 대드론 포탑'전파 방해가 통하지 않는 광섬유 드론까지 탐지해 추적하는 대드론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국 방산 스타트업 센트라델은 가시광 카메라와 열화상 센서를 이용해 소형·저고도 드론을 탐지하고 물리적으로 무력화하는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드론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표적을 분류하고 움직임을 실시간 추적합니다. 전파 신호가 아닌 가시광·열화상 센서로 드론 자체를 탐지하기 때문에 광섬유로 조종하거나 무선 신호를 거의 내보내지 않는 드론도 탐지할 수 있습니
2026-09-15 15:45 -
초파리 뇌가 들어간 로봇?…실제로 움직인다초파리의 뇌를 이용해 실제 로봇을 움직이는 이색적인 실험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는 과학자들이 공개한 16만6700개 뉴런으로 이뤄진 수컷 초파리 신경계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을 보행 로봇에 연결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카메라가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고 로봇의 센서가 몸의 상태를 파악하면 이 정보가 초파리 신경계 모델에 전달됩니다. 이후 발생한 신호에 따라 로봇의 다리가 움직입니다. 다만 실제 초파리의 뇌를 로봇에 넣은 것은
2026-09-15 12:50 -
“5G 왜 안 터져”…기지국에 기술자 묶은 주민들5G 통신 품질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점검을 나온 기술자를 기지국에 묶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파테푸르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통신 기술자를 붙잡아 이동통신 기지국에 밧줄로 묶었습니다. 주민들은 약 2년 동안 통신 품질이 좋지 않았으며 특히 5G 연결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기가 공급되는 상황에서도 휴대전화 신호가 자주 끊겨 통화와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기술자
2026-09-15 08:40 -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로봇이 로봇 생산을 돕는 대규모 휴머노이드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로봇기업 유비테크는 최근 광시 류저우에 약 4200평 규모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을 가동했습니다. 이 공장은 연간 최대 1만 대 생산 규모로 설계됐으며 목표 생산 속도는 약 10분에 1대입니다. 공장에서는 두 발로 걷는 'Walker S' 시리즈와 바퀴형 로봇 등을 생산합니다. 특히 부품 운반과 공급에는 로봇과 무인운반차, 자율주행 지게차 등이 투입돼 로봇 생산
2026-09-15 06:00 -
휴머노이드가 거리 순찰…中 '로봇 경찰서'거리를 자율 순찰하는 '로봇 경찰'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선전시 공안국 룽강분국은 지난 7월 반톈 파출소가 운영하는 '로봇 경찰서'를 정식으로 실전 업무에 투입했습니다. 이곳에는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과 무인 장비가 배치돼 거리를 자율 순찰합니다. 로봇들은 이상 행동을 식별하고 실종·연락두절자를 찾거나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등 경찰 업무를 지원합니다. 로봇이 촬영한 현장 영상은 경찰 지휘센터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경찰은 이를 확인하며
2026-09-13 10:30 -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사람이 조종하지 않아도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 스스로 싸우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는 지난 7일(현지시간) 휴머노이드 G1에 새로운 AI 모델 'UnifoLM-X2-1.0'을 적용한 격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G1은 사람과 마주한 채 스스로 이동하며 펀치와 킥을 날리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대응합니다. 기존 로봇 격투가 원격조종이나 미리 설정된 동작에 의존했다면, 이번에는 AI가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앞
2026-09-13 06:00 -
달리는 트레일러에 차를 주차하라…美 이색 자동차 경주달리는 트레일러 위에 자동차를 올리고 최대한 오래 버티는 이색 자동차 경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주의 자동차 경주장 허드슨 스피드웨이에서는 '킹 오브 더 힐'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에서는 픽업트럭이 경사로가 달린 트레일러를 끌고 트랙을 달리며, 참가 차량들은 뒤를 쫓아 트레일러 위에 차를 올리기 위해 경쟁합니다. 트레일러에 올라간 뒤에는 떨어지지 않고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차량이
2026-09-12 06:00 -
물 위 달리다 그대로 이륙…'나는 배' 첫 유인 비행물 위를 달리다 그대로 떠올라 비행하는 '배'가 첫 유인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해양 모빌리티 기업 리전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전기식 해상 이동수단 '바이스로이 시글라이더'에 선장 2명을 태우고 비행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체는 처음에는 배처럼 물 위를 달립니다. 속도가 붙으면 수중 날개로 선체를 물 위에 띄우고 더 가속하면 비행기처럼 날개에서 양력을 얻어 수면 가까이 날아갑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수면 위 약 10m 높이에서 30초
2026-09-11 17:20 -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제대로 날지 못하는 반려새를 위해 특별한 '드론'을 만든 필리핀의 한 반려새 주인이 화제입니다. 필리핀 다바오에 사는 마크 조지프 콜란도는 반려 모란앵무 '니티아'가 다시 하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드론에 투명한 통을 달았습니다. 니티아는 과거 고양이에게 공격을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이후 짧고 낮게 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지만, 발가락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서거나 걷기 어렵고 정상적으로 착지할 수도 없게 됐습니다. 콜란도 씨는 아침 명상을
2026-09-11 06:00 -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재난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고 약물 주입까지 수행하는 '구조대원 바퀴벌레'가 개발됐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대와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진은 대형 굴바퀴벌레에 전극과 전자장비를 장착한 응급의료용 사이보그 곤충 '파라보그'를 개발했습니다. 이 파라보그는 약 17g의 장비를 등에 실을 수 있으며 카메라나 자동 주사 장치를 탑재합니다. 연구진은 파라보그 두 마리가 역할을 나눠 움직이는 방식도 시험했습니다. 한 마리가 카메라로 생존자를 찾으면 다른 한 마리가
2026-09-10 22:30 -
교도소 관리하는 '교도관 로봇'…원격으로 수감자 제압 가능싱가포르 교정당국이 자율주행 순찰과 원격 대응 기능을 갖춘 510kg급 지상 로봇 '프로텍트'를 교도소 보안 순찰에 투입합니다. 프로텍트는 AI 기반으로 장애물을 피해 자율적으로 순찰하며, 영상과 음성을 교정시설 통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싸움 등 사건이 발생하면 교정관이 로봇을 현장으로 보내 상황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지시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자극성 스프레이와 장거리 음향장치 등 제압 장비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텍
2026-09-08 15:20 -
빙하에 '착' 붙는 드론…58도 경사면에도 착륙가파르고 울퉁불퉁한 빙하의 얼음 표면에도 안정적으로 착륙하는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캐나다 셔브룩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아이스 다트'는 무게 2.65kg의 쿼드콥터입니다. 일반적인 드론과 달리 다리에 뾰족한 가시가 달려있어 얼음에 닿으면 이를 파고들어 기체를 고정합니다. 최대 58도에 이르는 가파른 얼음 경사면에서도 착륙할 수 있으며, 착륙 과정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와 역추력을 활용해 미끄러짐을 막습니다. 실제 아이슬란드 빙하와 빙산에서 2
2026-09-08 13:40 -
비행기서 좌석에 '미라'처럼 묶인 승객…왜?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테이프로 좌석에 묶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뉴어크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618편에서 해당 승객은 인종차별적·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술에 취한 듯한 상태로 옆자리 승객에게 소리를 지르다 이를 말리던 승무원에게도 인종차별적 욕설과 혐오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승객들을 폭행하자 남성 승객 3명이 제압했고, 승무원이 건
2026-09-07 22:30 -
맨손으로 오염된 강 청소하는 인도 20살 대학생의 사연인도에서 20살 대학생이 행정기관의 도움 없이 오염된 강을 직접 청소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비투 타바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렌드라 싱 초드리는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비아오라에서 심하게 오염된 아즈나르강을 본 뒤 직접 청소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청소 기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제작비가 부족하자 지난 1월부터 직접 강에 들어가 플라스틱과 각종 폐기물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는 쉽지 않았습니다. 오염된
2026-09-05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