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대형병원들이 연이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양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북대병원, 차병원, 한일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은 물론 원자력병원, 국립법무병원 등 공공의료기관까지 차세
2025-04-28 14:43
국내 중대형병원들이 연이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양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북대병원, 차병원, 한일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은 물론 원자력병원, 국립법무병원 등 공공의료기관까지 차세
새해 부산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병원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프로젝트에 연이어 착수한다. 의정갈등 여파로 미뤄진 프로젝트가 새해 재개되고, 2026년 착수를 대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까지 다수 예고되면서 의료 IT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