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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미래에 투자한 예산안, 장기적 설계도 병행해야

    정부가 미래 성장을 위해 과감하게 선행 투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보다 12.8%나 늘어난 규모로, 820조9000억원에 달하는 지출액수는 물론 증가폭(12.8%)에서도 엄청난 규모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0.6%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 수치라고 한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어난 덕에 총수입은 880조8000억원, 이에 따라 대규모 지출 확대에도 재정흑자

    2026-09-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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