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모빌리티 부문을 물적분할해 오는 1일 '티머니모빌리티'를 출범한다. 티머니의 최대 주주인 서울시는 분할 이후에도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관과 이사회 운영 규정에 공공정책 관련 조항을 명시하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신설 법인에 전략적 투자
2025-03-31 10:34
티머니가 모빌리티 부문을 물적분할해 오는 1일 '티머니모빌리티'를 출범한다. 티머니의 최대 주주인 서울시는 분할 이후에도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관과 이사회 운영 규정에 공공정책 관련 조항을 명시하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신설 법인에 전략적 투자
서울시가 티머니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실종 어린이·치매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안심위치 조회 서비스'를 출시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6~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치매노인이다.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안심위치 조회 서비스를 신청·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