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2일 오후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이 선출되며, 임기는 2년이다. 당 대표 경선에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나다순)가 출마했다. 1차 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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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새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개최…당 대표 결선투표 가능성 '무게'2025-08-22 10:49 -
안철수, 대구 이어 부산에서도 '현장소통'…당권 행보 해석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대구에 이어 부산을 찾았다. 안 의원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 전몰용사 추모제에 참석한 뒤, 부산대병원을 방문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국제시장과 광안리 해수욕장 등지
2025-06-25 10:49 -
안철수 “새 원내대표, 3대 특검 협조해야…7월 비대위 전환·8월 전대 열자”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5일 '내란·김건희·채상병 사건' 등 3대 특검과 관련해 “새로운 원내대표는 특검 진행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떳떳해야 남을 비판할 수 있다”며 “털고 갈 것은 과감히 털고 가야 국민 신뢰
2025-06-15 15:11 -
[대선 D-40]'앙숙' 안철수-이준석, AI 기술패권 토론…정책연대 신호탄 되나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24일 양측 캠프는 “내일 오후 2시에 'AI 기술 패권 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안철수X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론'을 진행한다”고
2025-04-24 14:01 -
'토종 사이버보안 기업' 안랩 30년…직원 3명→1300명·매출 5억→2600억국내 대표 사이버 보안 기업 안랩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미국·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기업이 세계를 주름잡는 가운데 안랩이 걸어온 30년 역사가 갖는 의미도 남다르다. 안랩의 출발점은 1995년 3월 서울시 서초구 작은 사무실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철수 창업자가 공익
2025-03-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