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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제주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 〈중〉 도·국민 혈세 쏟아붓고도 정산은 '나몰라라'

    지난해 7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린 12회 행사에는 제주 도(道)비 5억원이 지원됐다. 하지만, 세부 집행 항목이나 예산 지출내역이 꼼꼼히 정리됐어야할 지금까지 1년 가까이 '보탬e' 등록을 핑계대며 전체 정산자료 제출을 미루고 있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IEVE)를 향한 비판의 화살은 단순 흥행 실패나 부실에만 머물지 않는다. 보다 심각한 본질은 행사의 존립 자체가 자생력 없이 오롯이 제주도민의 혈세와 일부 중앙정부 지원금에 의

    2026-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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