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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에너지제로 마을' 20가구 첫 실증…태양광 전력 이웃과 나눠 쓴다

    제주에서 주택이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이웃과 나눠 쓰고, 인공지능(AI)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히트펌프까지 통합 제어하는 '에너지제로 마을'이 조성된다.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한 전력을 다시 전력망에 공급하는 양방향 충·방전(V2G)도 실증한다. 정부는 가정과 이동수단, 농업까지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연결해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최대한 소비하는 새로운 전력시스템을 제주에서 검증한 뒤 전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확산한다.

    2026-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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