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 90여곳을 해킹하고 개인정보 820만건을 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IT 비전공자인 총책은 독학으로 해킹 기술을 익힌 뒤 AI를 활용해 공격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공갈 등 혐의로 총책 A씨(32)를 지난 23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범 6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학원·병원·골프장·대학교
2026-10-26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