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치과의료기기가 베트남 현지 의료진 180여명에게 제품과 임상 기술을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의료진 대상 실습 교육과 심포지엄, 제품 전시를 연계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의 임상 활용성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KOAIM)과 함께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치과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현지 치과의사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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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과의료기기, 베트남 의료진 180명 만났다…시장 공략 모색2026-10-06 14:39 -
AI가 홀몸 어르신 24시간 돌봄…2028년까지 복지행정 50% 자동화정부가 인공지능(AI)을 복지·돌봄 현장에 본격 투입,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 변화를 24시간 감지하고 요양시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복지공무원 행정업무도 2028년까지 절반 이상 AI로 대체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복지상담과 서비스 추천을 시작하고, 2029년에는 추천받은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을 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2026-10-06 14:01 -
복지부, 루게릭병 전문요양병원 시범사업 11월 시작…4대 특화서비스 운영정부가 오는 11월부터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희귀질환자를 위한 전문요양병원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환자 맞춤형 전문진료부터 단기병상, 응급상황 대응, 지역사회 연계까지 질환 특성을 반영한 4대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증근육성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건강보험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희귀질환은 질환이 진행되면서 인공호흡기·기관절개·경관영양 등에 의
2026-10-01 16:37 -
파드셉·키트루다 급여 적용…서로 다른 제약사 신약 병용 허용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함께 쓰는 요로상피암 치료법이 건강보험 급여권에 들어온다. 기존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보다 전체생존기간을 두 배가량 연장한 치료법으로, 서로 다른 제약사가 공급하는 신약을 하나의 병용요법으로 묶어 건강보험을 적용한 첫 사례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파드셉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의 1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요로상피암은
2026-09-30 14:47 -
한국형 주치의제 29일 시작…동네의원서 맞춤 관리50세 이상 지역주민이 동네의원에 등록하면 질병 치료뿐 아니라 건강검진 결과 상담, 운동·식이·복약 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필요하면 병원 진료와 지역사회 돌봄까지 연계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는 674개 신청기관 가운데 120개 의원이 선정됐다. 20개 의원은 의사·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2026-09-28 13:56 -
전문성 살려 소상공인 돕고 드론 잡는 어르신…노인일자리 신규 직무 8개 선정노인일자리가 단순 활동 중심에서 은퇴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확대된다.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 상담 지원, 출소 예정자에 대한 법무보호 서비스 안내, 공항 주변 불법 드론 감시 등 전문성을 활용한 직무가 새로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노인적합형 신규 직무 8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부터 개발한 노인일자리 신규 직무는 올해 8개를 포함해 총 78개로 늘었다. 복지부는 31개 시범사업을 대상으로 노인 적합성
2026-09-22 15:46 -
복지부,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병·의원·약국 하루 8294곳 운영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나흘간 응급의료기관 416곳이 상시 진료를 유지하고, 하루 평균 8294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어 전국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병원·의원·보건소 등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3495곳, 약국은 4383곳으
2026-09-21 14:50 -
복지부·중기부, 제약바이오 유망 중소벤처 지원 힘 합친다…연 50곳 맞춤 지원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약개발, 디지털헬스·의료기기, 바이오소재·생산기술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매년 50개씩 선정해 성장단계별로 지원한다. 기술개발부터 임상·사업화, 투자와 글로벌 진출까지 부처별 지원사업을 기업 수요에 맞춰 연계한다. 복지부와 중기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안은 급변하는 글로벌
2026-09-17 14:56 -
병원 6곳 뭉친다…의료기기 실증부터 해외 진출까지 협력국내 6개 의료기관이 의료기기 실증연구 활성화와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기관별로 보유한 실증 인프라와 전문인력,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공동 실증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6일 '제4차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임상연구 협의체'를 개최하고 6개 주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2026-09-17 14:06 -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본선에 15개팀 진출신약개발 전주기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 전문인재를 발굴하고 주요 난제와 AI 기술 역량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경진대회에서 15개 팀이 경쟁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4회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경진대회' 본선 진출 15개 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신약개발 분야에서 차세대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추론 기반 AI'(Agentic AI)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참가팀은 △자율형 가설 생성 및
2026-09-02 12:46 -
보스톤사이언티픽 '스파이글래스 DS' 건강보험 확대 적용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담췌관 내시경 카테터 '스파이글래스 DS 카테터(SpyGlass DS II Direct Visualization System)'의 건강보험 급여가 이달 1일부터 확대 적용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스파이글래스 DS 카테터의 환자 본인부담률은 기존 80%에서 50%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고난도 담관·췌관 질환 환자의 진단·치료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의료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급여 적용 대상은
2026-08-03 18:03 -
복지 공무원 반복업무 AI가 맡는다…내달 지자체 시범 운영보건복지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상담과 행정지원 기능을 지방정부에 시범 적용하고 향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 복지부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기도, 충청북도와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방정부 설명회를 개최했다.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은 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참여 지자체는 공모와 평가를 거
2026-07-29 14:00 -
의료소모품 수급 비상…희귀질환자에 '비대면 진료+직배송' 풀가동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의료소모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희귀질환자들이 이르면 오는 4일부터 필요한 물품을 안정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4일 보건복지부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의료진, 비대면진료 플랫폼 솔닥 관계자와 간담회를
2026-05-04 09:30 -
국립대병원 10곳 HIS '하나로'…정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추진정부가 전국 10개 국립대학교병원의 핵심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원활한 환자 정보 교류와 개발 비용 절감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공공의료 IT 혁신을 가속하는 것이 목표다. 1일 정부 기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6-02-01 15:01 -
국민 19명 중 1명은 암 경험…5년 생존율 73.7%우리나라 암 환자 수가 273만명을 돌파, 국민 19명 중 1명은 암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생존율은 73.7%를 기록해 20년 전과 비교해 약 20%포인트(P) 늘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암등록통계사업으로 수집한 우리나라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를
2026-01-20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