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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180m 산 깎아 삼성 팹 터로…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지난달 30일 인근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는 아직 논과 산이 대부분이었다. 국도 45호선 너머로 누렇게 익은 논이 펼쳐졌고 산 중턱에는 벌목한 자리가 길게 드러나 있었다. 올해 마지막인 추수가 끝나면 농지에서도 공사가 시작된다. 산을 깎고 낮은 땅을 메우는 대규모 부지 조성이 본격화하는 것이다. “왼쪽 산을 전부 발파합니다. 지금 해발 180m 정도인데 바닥은 60m

    2026-10-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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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반도체 산단 '물길' 뚫는다…하루 107만톤 공급망 구축 본격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최대 107만2000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물길' 구축이 본격화한다. 우선 팔당댐에서 용인까지 약 47㎞의 전용 관로를 깔아 하루 31만톤을 공급한다.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 일정에 맞춰 전력과 함께 핵심 기반시설인 용수 공급망 구축에 속도가 붙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부터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1단계 우선시행구간 시설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

    2026-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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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자동화 팹 만든다”…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에 AI 도입

    SK하이닉스가 2027년부터 가동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적용한다. 세계 최고 수준 자동화 기술 확보를 목표로 내걸어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현재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공장에 '추적 자동화 품질(TAQ)' 시스템

    2025-07-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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