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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복지부 장관 “의료개혁·통합돌봄 안착 최우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기 내 의료개혁과 통합돌봄 안착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제 추진, 공공의대 증원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지필공'(지역·필수·공고의료) 제도화에 총력을 기울이되,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통합돌봄 모델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2025-12-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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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망경]보건복지부 갈등조정 '시험대'

    이재명 정부 들어 화해모드로 돌아섰던 정부와 의사단체 관계가 다시 차가워지고 있다. 의사들이 정부 정책에 반발해 다시 거리로 나와 단체활동에 나서면서 '제2의 의정사태' 불안감까지 커진다. 이재명 정부 들어 강조된 보건복지부의 신뢰와 소통 기조도 시험대에 올랐다. 현재

    2025-1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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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국정감사]김미애 “덕성원 피해자, 이제라도 명예회복 이뤄져야”… 복지부 “국가 책임 공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로서 즉시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전수조사 일정과 계획을 공개하라”며 “긴급지원체계를 조속히 가동해 피해자 잠정등록과 본조사 절차를 올해 안에

    2025-10-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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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공공의대 설립·비대면 진료 공식화…국민참여 의료혁신위 가동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한다. 국민 의견을 반영한 의료개혁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회' 출범과 함께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국회 보건

    2025-08-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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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후보자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보건복지 강국 도약 기반 마련할 것”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장관으로 취임하면 국민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해 보건의료체계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도입해 적정인력 규모에 대한 과학적인 수계를 시행하겠다”며 “지역

    2025-07-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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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차주 시작, 배우자 논란·의정갈등 해법 제시 주목

    이재명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이 임박한 가운데 야당이 배우자 관련 논란에 대해 송곳 검증을 예고,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방역 영웅'으로 국민 신뢰가 컸던 만큼 소명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의정갈등·연금개혁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정책 검증이 배

    2025-07-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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