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40년까지 국내 석탄발전을 폐지하기 위해 설계수명이 남는 석탄발전 21기를 2037~2039년 조기폐지한다. 다만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안보를 위해 이 가운데 최대 10기는 평상시 발전을 중단한 채 비상시 재가동할 수 있는 '안보전원'으로 남기는 방안을 검토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전력수요 급증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비상자원으로 활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8일 서울 한전 남서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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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석탄발전 21기 조기폐지 추진…최대 10기 '안보전원' 검토2026-09-18 12:00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신규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최대 165GW로 대폭 상향했다. 불과 수개월 만에 기존 전망보다 최대 26.8GW 늘어난 규모다. 전력수요의 출발점이 달라지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재생에너지·원전·액화천연가스(LNG) 등 전원믹스와 전력망 확충 계획도 다시 짜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
2026-08-20 15:48 -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38GW 더 는다…김성환 “전력은 국가 안보자산”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향후 약 38GW, 연간 260TWh 규모의 신규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국내 총발전량의 40%를 웃도는 규모다. 정부는 AI 시대 전력 공급능력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 보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과 전력망 확충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2026-08-20 11:59 -
김성환 장관, “12차 전기본 수요예측부터 다시”…재생e·원전·LNG 역할 재설계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요예측부터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신규 전력수요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2040년 석탄발전 중단을 전제로 재생에너지와 원전, 액화천연가스(LNG)의 역할을 재설계하고 배터리·양수발전 등 저장설비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신규 원전 추가 여부와 규모는 국민·전문가 공론화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
2026-08-1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