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지식관리시스템 2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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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정부적 지식을 창출·공유·확산하기 위한 정부통합지식관리시스템이 개설된다. 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 다양한 업무지식을 단일 창구에서 검색·공유할 수 있는 최초의 지식행정포털사이트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정부통합지식관리시스템 ‘온-나라 지식나라(www.gkmc.go.kr)’를 21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자부는 ‘온-나라 지식나라’가 지식행정 수준을 기관별 관리 차원에서 범정부적 지식 창출 및 공유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48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관리시스템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 중인 60개 지식관리시스템을 연계했다고 밝혔다.

 ‘온-나라 지식나라’는 법령·통계·교육훈련·정책연구·해외정보 등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 고품질 정책을 수립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민간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업무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민간 포털 수준의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해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찾는 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게 했다. 각 기관의 지식행정 수준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지식행정지수’도 제공한다.

 박원석 행자부 정부혁신본부 지식행정팀장은 “‘온-나라 지식나라’는 창조적 정부의 근간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행자부는 ‘온-나라 지식나라’의 활성화와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에 관련 제도 정비·시스템 순회 교육·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