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올레멤버십 해외여행 혜택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온킹·오페라의 유령·위키드 등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을 할인예매할 수 있다. 최고 45% 할인해준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미국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홍콩 피크트램 왕복권 등 해외 관광명소 9곳 이용권을 새해 2월까지 1000포인트로 제공한다. 이원호 KT 상무는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올레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