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판

티몬(대표 유한익)은 오는 2월 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타이틀만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식 사은품인 가이드북 및 지도는 물론 티몬이 준비한 젤다 열쇠고리와 팔찌, 목걸이 3종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타이틀 정가는 7만4800원이다. 티몬에서는 2300원 즉시 할인과 10% 카드 할인을 적용해 6만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카드 할인은 국민, 신한, 삼성, 우리BC, 농협, 하나 6대 카드 소지자에 적용한다.

타이틀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함께 구매하면 공식 사은품, 젤다 열쇠고리, 팔찌, 목걸이 3종 세트, 스위치 9종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즉시할인 4500원과 카드할인 2만원을 더해 42만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인기 게임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신작이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티몬, 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판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