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DC, 블록체인 기술 중국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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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연구개발 업체 KBIDC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KBIDC(대표 김정용)는 중소벤처기업부 비지니스지원단 도움을 받아 중국 기업과 약 1200만위안(한화 20억원) 규모 블록체인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BIDC는 블록체인 기술 표준화 및 차세대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한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뤄낸 중국 수출 이라고 밝혔다.

KBIDC는 “이번 블록체인 기술 수출 계약은 블록체인 플랫폼 및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메신저, 팟캐스트, 금융서비스 등) 기술 등이 포함된 계약”이라면서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를 이끌어내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중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세계 각국 블록체인 시장 진출을 통해 순수 국내 블록체인 기술 우수성을 증명하겠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IDC는 싱가포르에서 재단을 설립하고 가상화폐 스타크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작업증명(PoW)과 자산증명(PoS) 방식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증명방식인 확장증명(PoX)을 통해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청사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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