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터파크티켓과 예매 연동 서비스 선봬

G마켓은 인터파크티켓과 티켓 예매 연동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G마켓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앱)에서 G마켓 아이디로 로그인 후 최초 1회 인터파크에 로그인하면 G마켓에서 인터파크티켓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형태다. G마켓과 인터파크에 동시 가입한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이베이코리아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10%, 스마일카드 결제 고객에게 2%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 상시 기본 적립(0.3%)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2.3%까지 스마일캐시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동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스마일캐시 1000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풍월주', '팬텀', '마틸다', '엘리자벳' 등 뮤지컬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비스 연동 완료 고객 8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관람권을 증정한다. 인터파크티켓에 관람 후기를 남기면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I-포인트도 적립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인터파크티켓'을 검색하면 된다.

G마켓, 인터파크티켓과 예매 연동 서비스 선봬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