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18일까지 '2019 굿바이 서머 세일'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다양한 여름 상품을 최대 95%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 시즌 마지막 세일'과 '올 여름 할인 BEST', '패션·홈 역시즌 할인' 코너 등을 선보인다.
브랜드 별 인기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올 시즌 마지막 세일' 이벤트는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이벤트(5~7일)에서는 신일 가정용 자동 제빙기, 프럼네이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미스트, 아티나 네오플랜 구명조끼 등을 마련했다.
'올 여름 할인 BEST'에서는 패션, 주방, 스포츠, 뷰티, 완구, 홈인테리어 카테고리 상품을 즉시할인과 쿠폰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패션·홈 역시즌,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패션플러스, 오빌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별도로 모든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 '오빌(auvil) 엣지 싱글 그릴'을 7000원대에 판매한다. '버팔로 유니크 원터치 팝업텐트'를 7만5000원대에, '알로앤루 알록달록수티셔츠'를 6000원대에 제공한다. '로엠 WY 밑단 프릴 체크 원피스'는 9000원대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