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대표 우덕창)의 신소재 분야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21일쌍용양회는 지난 1.4분기 영업실적 분석결과 페라이트. 세라믹 등 신소 재부문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0% 정도 늘어난 40억원 가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 양회는 이에따라 올해 신소재 분야 매출액이 작년의 1백20억원에서 2백 억원으로 70%가량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향후 이 분야를 전략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세라믹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동기의 7억8천만원에서 무려 64%가 늘어난13억원에 달해 당초 목표액을 훨씬 넘어서는 등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믹분야의 초고속 성장은 이 분야 자체가 산업초기 단계에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데다 이 회사가 세라믹 응용제품의 개발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회사가 생산하는 세라믹 제품은 현재 1백여종으로 이중 생활용품류가 70 %, 산업용 17%, 절삭공구류 13% 등으로 구성돼 있다.
페라이트의매출액은 33%가 늘어 27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바륨(Ba) 페라이트의 매출비중이 84%로 여전히 높은 가운데 부가가치가 높은 스트론튬 페라이트의 비중도 13%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