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말 강남구 대치동 성윤빌딩 3층에 문을 연 한국하이네트 강남지사.
이회사는 경영전산화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한국하이네트가 수도권 지역의 영업을 전문화.집중화하기 위해 도입한 새로운 대리점경영방식에 의해 수원, 인천, 서울동부에 이어 네번째로 탄생시킨 전문대리점이다.
한국하이네트는 시장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경영전산 화에 대해 많은 전문지식을 쌓은 본사 영업사원을 각 지역의 대리점 사장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대리점 경영방식을 도입했다.
본사에서 3~4년간 영업경력을 쌓은 직원을 퇴사시켜 대리점 사장으로 위촉한 다음, 물품과 경영방법등을 지원해 주는 정책으로 이러한 영업방식은 고객들 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고객들과 밀착, 제품판매와 애프터서비스등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것이 지역 대리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하이네트 강남지사 백정기사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시장상황 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세분화하고 전문적인 영업사원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시간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한다. 한국하이네트 강남지사는 크고 작은 기업체의 사무실이 밀집해있는 강남의 황금상권을 개척하고 유지하는 막대한 중책을 맡고 있는 셈이다.
한국하이네트 강남지사는 백사장을 비롯, 5명의 강남지사 직원 전부가 본사 에서 전문적인 영업활동을 경험해 본 유경험자들로 본사에서 배운 다양한 판매기법과 기술적 지식을 이용, 강남지역 고객들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하이네트 강남지사는 이러한 경험에 만족하지 않고 매주 1회씩 기술 및 영업전략, 애프터서비스등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는등 시대를 앞서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강남지사는 올해 말까지 영업과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할 전문직원 2명을 신규채용하고 내년말까지 직원수를 10여명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내년 한햇동안 5억~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기도하다. 이를위해 2백50여개에 달하는 강남지역의 기존 거래처와의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신규 거래처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백사장은 말했다.
백사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 모두가 서른을 넘지 않은 젊은 인력들로 구성된 한국하이네트 강남지사는 종전의 대리점들이 갖고 있지 못한 젊고 신선한 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