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라운 브랜드 소형가전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서통상사는 이달중에 전자식 체온기, 여성용 면도기 등을 추가로 수입판매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내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전자식 체온기 「써모스캔」의 경우 구강 또는 겨드랑이를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기존 체온기와는 달리 귀에 대고 고막에서 방출되는 체온을 적외선으로 감지, 단 1초 만에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수은 온도계 사용시 우려되는 수은 방출이나 유리 파손에 의한 위험성이 전혀 없으며 체온 감지부인 렌즈필터를 교환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이 사용해도 세균감염 등에 의한 질환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서통상사가 이어 이달말경에 거래선으로부터 들여올 여성용면도기 3종은 피부가 예민한 여성에 적합하도록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기존 모근제거기와는 달리 부드러운 솜털까지도 제거할 수 있는 전기식 면도기다.
이 회사는 전자식 체온기와 여성용 면도기의 가격을 각각 7만9천원과 5만∼8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