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인터넷백본 직접접속 서비스 「보라-LAN」을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라-LAN 서비스는 데이콤 내의 인터넷 백본네트워크에 정보, 콘텐츠제공자(IP/CP) 및 데이콤의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의 서버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데이콤의 인터넷회선인 보라넷에 물려있는 업체들은 최소 10Mbps에서 최대 1백Mbps까지 고속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전용회선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6Mbps다.
데이콤은 이와 함께 보라-LAN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의 서버를 데이콤 상용장비와 동일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으로 관리, 장애를 신속히 처리하고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게 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보라-LAN 서비스는 기존 전용회선 운용비용보다 50% 정도 저렴하고 업체들이 사내에 별도공간, 인력을 확보할 필요가 없게 해 중소형기업에 유리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