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관련 전문업체인 NC소프트가 온라인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NC소프트(대표 홍승돈)는 인터넷 머그 게임 「리니지」를 개발, 다음달부터 인터넷(lineage.ncsoft.co.kr) 및 PC통신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이 게임이 베타테스트 중인데도 불과하고 사용자가 1만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외국인 이용자도 전체 사용자의 30%인 3천여명에 달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는 신일숙씨의 장편만화를 기초로 제작, 롤플레잉 성격을 가미한 3D 그래픽 머그게임으로 게임 자체에 한글과 영문 글꼴을 내장, 영문 윈도에서도 한글입력이 가능하고 프로그램 설치시 자동으로 언어를 인식한다.
NC소프트는 다음달부터 한 달간 시범서비스를 한 뒤 9월부터는 상용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며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기능을 내장해 연말께에는 미국 등 해외에서 직접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