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동국대 대학원·동명대·서울여상 등 전국의 24개 각급 학교가 정보통신 우수 시범학교로 지정돼 오는 2001년까지 2백4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을 지원키 위해 대학원 10개교, 전문대 6개교, 실업계 고교 8개교를 우수 시범학교로 최종 선정하고 올해부터 4년간 2백48억원의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번에 확정한 우수 시범학교는 각급 학교에서 제출한 「정보통신관련 운영여건 및 실적」 「정보통신 특성화 발전계획」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고 밝히고 학교별로는 대학원 15억원, 전문대 10억원, 고교는 3억5천만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정통부는 지난해 대학원 20개교, 전문대 13개교, 실업고 12개교를 선정해 오는 2000년까지 총 6백7억원을 지원할 예정인데 올해 선정된 학교를 포함할 경우 정보통신 우수시범학교는 모두 69개교에 이르고 지원규모는 8백55억원에 이르게 된다.
〈이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