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대(EBS 밤 9시 45분)
「닭갈비집」 창업의 성공비결을 알아본다. 「닭갈비」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곳에 점포를 구해야 유리한지, 프랜차이즈점과 독립점의 차이 및 그 장단점을 소개한다. 첫번째 코너는 예비창업자가 성공점포를 방문해 성공 노하우를 배워보는 「사전탐색」으로 예비창업자 이정철씨가 리포터 임주연과 함께 성공적으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의 성공점포를 방문해서 일일체험을 해본다. 성공점포 점주 이복자씨는 주변 입지에 적절한 메뉴와 가격을 선정해서 점심·저녁에 주변 회사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영상기록 병원 24시(KBS2 밤 11시)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장기를 떼어주는 사랑의 장기 기증 릴레이가 시작된 지도 8년이 되었다. 그동안 4백20명의 사람들이 장기이식을 받았고, 지난달 16일과 17일에 서울과 부산에서도 장기이식이 있었다. 이식자는 부산에 살고 있는 황혜경씨와 서울의 임순금씨. 93년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일할 때부터 병을 앓아온 혜경씨는 결국 필리핀 사역을 준비하던 중 병가로 현재 투석생활을 하고 있다. 임순금씨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실패, 96년 이후부터 투석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람은 황혜경씨의 언니 황혜숙씨와 평범한 주부 하정희씨. 동생의 힘든 투병생활을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으나, 조직이 맞지 않아 줄 수가 없었던 황혜숙씨는 자신의 신장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장기 기증 릴레이 운동에 접수한 것이다.
◇순풍산부인과(SBS 밤 9시 25분)
미선은 영어학원으로 첫 출근하는 영규를 위해 아침부터 얼굴 마사지를 해주며 호들갑을 떨고, 영규 또한 지명이 매고 있는 넥타이를 빌려 달라며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 김 간호사는 영란의 가방을 우연히 열어보고 망치가 들어 있는 데 놀란다. 김 간호사는 여러 가지 상상을 동원하다, 망치의 쓰임새가 궁금해 가방을 들고 나서는 영란을 미행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영란은 몰래 방으로 들어가 망치를 꺼내 호두를 까기 시작한다.
◇내사랑 내곁에(KBS1 밤 8시 30분)
건우의 청혼을 받고 집에 돌아온 창미는 선재가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선재는 창미의 손에 약혼반지가 끼어 있는 것을 보고 이대로는 물러나지 않겠다고 한다. 명희는 유란이 여행사에 취직됐다며 으스대고, 영주는 명희에게 옥선이 들어준 적금을 자랑한다. 건우문제로 속이 상해 있는 옥선은 명희가 왜 영주에게만 적금을 들어줬냐고 따지고 미숙을 따라 집을 나가버린다.
◇남자셋 여자셋(MBC 밤 7시)
할머니의 어릴적 친구인 욕쟁이 할머니가 같은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다. 할머니가 여행을 가신 사이, 욕쟁이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봐주기로 하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 사사건건 트집잡아 괴롭힌다. 유독 희진이를 마음에 들어한 욕쟁이 할머니는 자신의 손자 동수에게 소개시켜 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