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디오 대여가의 화제는 「쉬리」 돌풍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7주째 비디오 대여순위 1위(영화마을 집계 자료)를 달리고 있고, 지난 8월1일 출시 이후 한달만에 10만5000여개(스타맥스 집계)가 팔려나가는 등 극장 흥행에 이어 비디오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또 「쉬리」의 제작과정과 숨은 뒷이야기를 담아 비디오로 출시한 「쉬리 메이킹 필름」도 나름대로 손님을 끌고 있다.
「쉬리」의 이같은 뜨거운 열기는 추석 안방극장에서도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화의 전기를 기록한 이 영화에 대한 안방 평론가들의 냉철한 평가와 강제규 감독의 차기 작품에 대한 관심, 최근 영화계 소식도 한가위 사랑방 대화에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