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 중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전자상거래 지불서비스가 선보였다.
한국사이버페이먼트(대표 신형강)는 전자상거래용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쇼핑몰 업체를 대상으로 지불 수수료가 없는 「페이플러스 프리」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인터넷 쇼핑몰업체는 4∼5%의 카드거래 수수료외에 VAN사에 2∼3%의 수수료를 지불했으나 이 서비스에 가입한 쇼핑몰업체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전자상거래시 신용카드 수수료 이외에는 별도의 지불 서비스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신형강 사장은 『인터넷 쇼핑몰업체의 수익 증대와 신용카드 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달 초 일반 지불중개 수수료의 50%에 불과한 「페이플러스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수수료가 전혀 없는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이 서비스로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쇼핑몰 업체들의 수익구조 개선에 적지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사이버페이먼트는 자체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쇼핑몰업체를 위한 가맹점 대행 서비스도 제공해 이들 업체에도 중계 수수료가 없는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