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거리에서>
친구와 압구정 거리를 걷고 있었다.
우리 앞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자가 걸어가고 있었다. 여자인 내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런데 우리 뒤에서 걸어오던 두 남자 중 한 남자가 그 여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남자 : 저… 시간 있으세요?
앞에 가던 여자가 긴 생머리를 찰랑하며 뒤를 돌아보았다.
허걱… 몸매는 하리수인데 얼굴은 불량감자였습니다.
당황한 남자, 이렇게 말합니다.
남자 : 시간 아껴쓰십쇼∼ 오∼
rubymoon(나우누리)
<우리 부모님>
엄마 : 오늘의 운세… 음… 좋네.
아빠 : 난 어때?
엄마 : 잠시만… XX년생 운수대통한다는데…
아빠 : 앗싸! 오늘 고스톱 치러 가야지…
엄마 : 근데… 친구들 전부 동갑아냐?
아빠 : 응… 그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