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는 단련을 통해 무력, 지력, 정치력, 매력 등을 높일 수 있다. 능력치는 업무의 효율과 관련돼 있다. 그러므로 맡은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단련해야 한다. 각 장수마다 상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정해진 수치 이상 단련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유비의 경우 매력의 상한이 높다. 단련을 통해 매력 수치를 꾸준히 올리면 징병과 등용, 개간업무에 유리해진다.
참고로 전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무력을 단련하는 것이 좋다.
연회를 열면 장수들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궁성에서 행하는 ‘담화’에 비해 더욱 효과적이다. 하지만 장수당 30씩 금을 소모하므로 너무 많이 열면 안된다.
하야는 현재의 신분을 버리고 재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야를 하면 내정 기간이 지난 후부터 평정에 참여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유비의 경우 관우나 장비에게 권유하여 방랑군을 조직할 수 있다.
내정 기간에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겪는다. 먼저 재야 인사의 등용과 관련된 이벤트를 살펴본다.
유비는 군주 하진으로부터 ‘심배’라는 사람을 등용해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장수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단서를 얻어야 한다. 도시 내에 있는 인사의 경우, 식당에서 만날 확률이 높으므로 식당을 찾는다. 만약 식당에 없다면 시장이나 둔영, 공방 등 각 기관을 견문한다. 주민들은 장수가 있는 기관을 가르쳐준다. 정보에 따라 그 곳을 방문하면 장수를 발견할 수 있다.
만약 도시 내에서 인사를 찾지 못했다면 성문을 방문한다. 성문에서 견문을 행하면 재야 장수가 있는 도시를 알 수 있다. 해당 도시를 방문해, 도시내의 각 시설을 견문하면 장수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심배는 기주 지방의 ‘업’ 이라는 도시에서 성문을 견문하면 찾을 수 있다.
종종 장수들이 방문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 때 방문을 허용하면 친밀도가 높아진다. 이들은 사냥을 제의하거나, 다른 장수를 소개시켜주는데 가능한 승낙하는 것이 좋다.
다른 도시를 방문하는 도중에 뜻밖의 이벤트를 겪기도 한다. 길을 잃은 장수를 만나 친해지기도 하고, 목이 마른 나그네를 도와주고 명성을 얻기도 한다.
도시내의 각 기관을 견문하다 보면, 주민들과의 이벤트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주민들은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며, 여러가지 제의를 하기도 한다. 그들의 요청에 응했을 경우 명성이 올라간다.
자택 근처에 있는 개에게서 금을 얻는 이벤트도 있다. 만약 개가 땅을 파고 있다면, 클릭해 본다. 이 때 땅에 묻혀 있는 금을 발견할 수 있다.
<박윤정·프로게이머 mito0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