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조이, 디지털TV 스피커시장 진출

 모토조이는 PDP와 LCD 등 디지털TV용 스피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토조이(대표 김병년 http://www.motorjoy.co.kr)는 LG전자가 미국 델사에 연간 30만대를 공급하기로 한 30인치 LCD TV의 스피커 시스템을 개발, 내달부터 LG전자측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토조이는 또 기존 LG전자에 공급중인 PDP TV용 스피커 시스템에 대한 월간 수주액이 시장 확대에 따라 월간 4억원에서 11억원으로 급증하고 있고 9월부터 일본 소니사에 공급중인 LCD 모니터용 스피커 시스템 수주액이 월간 5억원, 10월부터 미국 게이트웨이사에 공급을 시작한 LCD TV 스피커 시스템도 월 5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내년 초부터 디지털 TV 및 모니터용 스피커 부문에서 월 4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LCD TV 및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디지털TV 및 컴퓨터용 스피커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