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위한 과학강좌인 ‘사이언스 포 리더스 프로그램(SLEP)’이 17일과 24일 대덕 특허법원의 법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고위 공직자들을 찾아간다.
SLEP사무국(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은 1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특허법원 대회의실에서 △이용경 KT 대표이사의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 Technology) 트렌드를 통해 본 미래 사회경제변화’ △채연석 항공우주연구원장의 ‘항공 우주개발과 한민족의 과학기술 재능’ 등 2개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또 24일 제2차 강좌를 △김희준 서울대 화학과 교수의 ‘문화로서의 과학: 우주와 생명의 이해’ △윤정로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의 ‘기술혁신과 사회적 선택’ 등으로 구성했다. 강연에 이어 이범희 서울대 전자공학과 교수 사회로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강사와 법조인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후원기관인 한국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과학기술 특허권 확보, 법적 분쟁의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의 중요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