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DMS 코리아 콘퍼런스 2005]출품동향

이번 ‘KM&EDMS 코리아 콘퍼런스 2005’ 행사에는 이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들이 모두 참가한다. 핸디소프트, 날리지큐브, 온더아이티, 트라이튼테크, 한국IBM 등 14개 업체가 세미나에서 자사 구축 사례와 다양한 기술비전을 소개한다. 또한 20개 업체가 25개 부스에서 자사 신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 참가 업체를 분류하면 지식관리(KM)·기업지식포털(EKP), 전자문서관리(EDMS), 검색솔루션, 유관솔루션 등 4개 분야 등으로 구분된다.

 KM 부문에서는 주로 기업의 지식정보를 체계화하는 지식관리와 기업지식 포털 제품들이 눈에 띈다. EDMS 부문에서는 기업콘텐츠관리(ECM)와 자료관시스템 등 다양한 문서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품된다. 검색솔루션 부문에는 쓰리소프트, 코리아와이즈넛 등 대표적인 검색 엔진 업체들이, 유관솔루션으로는 유니닥스, 파수닷컴 등이 참여한다. KM·EDMS 부문의 신기술 동향과 다양한 구축사례가 발표되는 세미나 및 전시회에 참가하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지식관리·기업지식포털

 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 http://www.handysoft.co.kr)와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는 이번 행사에서 양사 공동 제품인 ‘K*cube KMS with HANDYSOFT’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날리지큐브의 ‘K*cube R3’와 핸디소프트의 ‘핸디 KMS’ 제품의 장점을 살린 것이다. 양사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 http://www.cyberdigm.co.kr)은 이번 행사에서 LG칼텍스정유와 농촌진흥청 등에 구축된 ‘데스티니 KMS IV’를 소개한다. ‘데스티니 KMS’는 국내 다양한 구축 사이트에서 엔진성능 및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패키지화돼 있어 최소한의 커스터마이징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SDS(대표 http://www.sds.samsung.co.kr)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지식포털(EKP)솔루션인 에이큐브(ACUBE)를 출품한다. 에이큐브는 포털, 그룹웨어, KM, EDM, BPM, 자료관, 내부통제시스템(ICMS)으로 구성된 통합지식포털 솔루션이다.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http://www.ontheit.co.kr)는 기업에 분산돼 있는 다양한 솔루션의 통합 기반을 갖춘 패키지형 기업지식포탈(EKP)솔루션으로 닷넷 기술이 반영된 ‘날리지플러스(KnowledgePlus)4 .NET’을 출품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유관시스템과의 편리한 시스템 연계 및 통합은 물론,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까지 용이해 고객의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가온아이(대표 조창제 http://www.kaoni.com)는 닷넷기술을 적용한 통합 지식포털인 ‘ezEKP’를 내놓는다. 이 제품은 단순히 메뉴만 통합하거나 포털에서만 통합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업무 환경의 순환 프로세스에 맞추어 필요한 정보를 생성하고 활용하고 저장하는 프로세스 레벨의 통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새빛소프트(대표 이성훈 http://www.sebitsoft.com)도 인트라넷과 통합관리포털 솔루션인 ‘싱글러 포털(Singler Portal)’을 출품한다. 이와 함께 지식관리와 지식IN의 종합지식포털인 ‘싱글러 KMS’를,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내부 보안/인증솔루션인 ‘싱글러 사인온’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자문서관리

 한국스텔런트(대표 송기정 http://www.stellent.com)는 스텔런트ECM(기업콘텐츠관리) 엔진을 이용해 유무선 콘텐츠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SK텔레콤과 소니픽쳐스를 소개한다. 또한 ECM을 통한 효율적 콘텐츠 관리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스텔런트의 ‘유니버설 콘텐츠 매니지먼트’는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돼 하나의 플랫폼에서 웹콘텐츠관리·문서관리·협업관리·리코드관리 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자사의 ECM(기업콘텐츠관리)을 통한 전자문서 생성과 센테라 스토리지 영구보존 등 컴플라이언스 구현이 가능한 아카이빙 솔루션을 내놓는다. 최근 전자거래기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카이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자문서관리시스템과 스토리지를 결합한 제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카이빙은 전자문서가 활성화되면서 전자문서 활용과 더불어 원본 보관에 대한 이슈를 해결해 줄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트라이튼테크(대표 김동열 http://www.tritontech.com)는 자료관시스템 ‘이지존(eG-Zone)’을 전시한다. 트라이튼테크는 ‘이지존’으로 은 2002년 행정자치부 기록보존소 자료관 시범사업을 수주하며 인정받았다. 업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지맵’, 책 한 권 분량의 온라인 도움말인 ‘이지북’ 등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조건검색과 전문검색이 가능한 ‘이지서치’, 구기록물을 비롯한 대량의 문서를 일괄 등록할 수 있는 ‘이지로더’는 이 제품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기능이다.

 한국파일네트(대표 김덕찬 http://www.filenet.com)가 소개하는 ECM은 포괄적 콘텐츠관리, 웹 콘텐츠, 대량의 정형문서(Fixed Document) 등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전체 제품군을 포함하는 ‘P8 솔루션 아키텍처’는 까다로운 콘텐츠 관리문제와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해결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통합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레코드 매니지먼트’는 바젤II 협약, 샤베인스옥슬리 등의 규제 준수에 따른 필요가 대두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노티지(대표 박희강 http://www.innotg.com)는 10년 동안 관련 분야 기술을 축적해 개발한 ‘솔미(Solme)EDMS’를 알리는데 역점을 둔다. 이 제품은 기업의 중요 자산 문서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사용자 간의 문서공유와 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솔이이미지’는 이미지 처리 기술의 장점을 시스템에 탑재한 이미징 솔루션이며 ‘솔미KMS’는 EDMS 기반의 지식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검색솔루션

 자연어처리기술과 언어처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상용기술을 보유한 모비코앤시스메타(대표 김온양 http://www.mobico.com)는 검색엔진 ‘IN2 DOR’를 소개한다. 기존 검색엔진이 키워드 중심의 단순 텍스트만 검색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표·그래프·차트·이미지·수식 등 문서에 포함된 다양한 형태의 검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텍스트마이닝(Text Mining) 솔루션 ‘IN2 TMS’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방대한 문서에서 정보추출·자동요약·자동분류·유사정보 추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정보 마이닝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http://www.konantech.co.kr)는 데스크톱 검색엔진을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제품 전략을 소개한다. ‘기업을 위한 데스크톱 검색’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데스크톱 검색엔진을 활용한 기업의 전사적 지식관리 제품 방향을 발표한다. 특히 코난테크놀로지는 구글, 야후, MS 등 포털 중심의 웹 기반 데스크톱과는 차별화된 검색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을 통해 지식 자원이 제대로 축적, 공유되지 못한 기존 KMS, EDMS 시스템의 문제를 개별 PC에 데스크톱 검색을 추가함으로써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연한다.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ut.co.kr)은 ‘단순 검색엔진 구축이 아닌, 서비스 기획형 검색엔진 구축’이라는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전시를 진행한다. “통합검색엔진은 단순히 구축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색시스템 구축을 통해 어떠한 서비스를 내외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서비스 기획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전략을 강조한다는 생각이다. 전시장에는 대용량 통합검색엔진 ‘서치 포뮬러원’을 활용한 검색서비스 적용사례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4년 전부터 대용량, 초고속, 고품질을 목표로 개발해 온 제품으로 지난해에는 검색엔진업체 매출액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쓰리소프트(대표 이석배 http://www.3soft.com)는 ‘효율적인 기업 내 정보관리를 위한 분류체계 구축 방법론’ 이라는 주제로 KM, EP시스템과 기간 시스템에 산재 된 지식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쉽고 빠르게 정보 분류체계를 생성하는 방식과 다양한 시스템 기능을 소개, 정보 분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함께 선보이는 ‘베리티K2엔터프라이즈’는 기존 단순검색과 달리 증가하는 기업의 통합검색의 요구와 기업 포탈에서 요구되는 분산색인에 대한 기능을 강화했다. 또 지능형 정보자동 분류, 정보 내 주제추출, 주제 그룹화, 추천기능, 문서보안 등을 통해 기존 검색엔진이 보여주는 낮은 수준의 검색결과를 대폭 보완했다.

 

 ◆기타솔루션

 디지토미(대표 전정현 http://www.digitomi.com)가 소개하는 ‘트루북솔루션’은 현재 오프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출판·인쇄물과 같은 지식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실물과 유사하면서도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또 전자북 자동제작 공정을 웹서비스로 구현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작·편집·수정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유니닥스(대표 정기태 http://www.unidocs.co.kr)는 세미나에서 ‘PDF를 이용한 온라인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업경쟁력의 원동력이 되는 비용의 최소화, 기업 간 협업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확보방안을 소개한다. 학술·문화·과학·정보기술·역사·건설·산업·해양 등 전략적 데이터베이스 구축분야로 선정된 각 지식제공기관의 디지털화된 국가지식정보의 유통활성화 및 연계체계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방안도 제시한다. 이를 위한 솔루션 ‘ezPDF B존’도 선보인다.

 파수닷컴(대표 조규곤 http://www.fasoo.com)은 ‘엔터프라이즈 DRM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존과는 다른 개념의 보안솔루션을 소개한다. ‘엔터프라이즈 DRM’은 외부 침입자로부터 기업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려는 솔루션과는 달리 내부자에 의한 정보자산의 외부 유출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문서의 유통 과정을 분석해 단계적으로 보안솔루션을 구축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문서의 각 유통 단계별로 요구되는 솔루션의 기능도 분석한다.

 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 http://www.goodsentech.com)는 ‘e-노바토’라는 브랜드의 EKP, 그룹웨어, KMS, EDMS 등의 솔루션을 전시한다. 지난해부터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미국 얼티모스사의 BPM솔루션 최신버전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난해 대림그룹계열에 납품하며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제 적용된 일부를 시연한다. 이와 함께 BPM을 적용해 6시그마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보임테크놀로지(대표 송재식 http://www.voimtech.com)가 소개하는 ‘캐논 DR-9080C/6080’은 문서 기울어짐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캐너다. 문서크기와 두께를 자동으로 감지함은 물론 중복 급지도 방지한다. 멀티스트림 기능을 통해 스캔 이미지를 컬러와 흑백으로 나누어 저장할 수 있다. 동시에 선보이는 스캐너 ‘캐논 DR-7080C’ 역시 문서 기울어짐의 자동조절과 함께 A3문서 스캔 시 이미지를 A4로 자동 분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도컴퓨터(대표 윤용락 http://www.sindocomputer.com)는 파나소닉사의 고속 컬러 스캐너와 스캔이미지 보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스캐너 ‘KV-S7065C’는 지난해 자료관 시장에서 주목받은 제품으로 A3 컬러 스캐너로 관공서의 문서 환경에 적합한 ADF와 평판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신도컴퓨터의 ‘마이-뷰’는 외산에 의존했던 스캐닝 이미지 시장을 대체할 국산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