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발달된 전자정부와 IT기술혁신 등을 전시하는 ‘국제혁신박람회’가 개최된다.
또 삼성전자·SK텔레콤 등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IBM·HP·후지쯔 등 다국적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행사가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린다.
29일 행정자치부는 유엔(UN)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5월 24일 ‘제6차 정부혁신 세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룰라 브라질 대통령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단일 국제회의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포럼 기간에는 우리 정부 주도로 창설한 ‘아세안(ASEAN)+3 창조적 정부관리장관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되고, IT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전자정부와 IT기술혁신 등을 전시하는 국제혁신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이 박람회에는 국내에서는 작년에 혁신우수부처로 선정된 관세청 등 47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삼성전자·SK텔레콤 등 국내 기업과 반부패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참가한다. 국외에서는 UN,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관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미국·일본 등 외국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IBM·HP 등 116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