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시움연구센터 본격 가동

 모바일과 유비쿼터스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사업이 산·학 컨소시엄 형태로 본격화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5일 나노종합팹센터 1층 로비에서 삼성전자 권오현 사장과 LG전자 이희국 사장을 비롯한 6개 기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시움(SoCium)연구센터(소장 경종민 전자전산학과 교수 http://www.socium.or.kr)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연구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소시움연구센터는 모바일,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 등 21세기 IT 산업의 핵심 기술이 될 시스템온칩(SoC) 설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산·학 형태로 수행하며 관련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하는 산·학 컨소시엄이다.

 참여기업은 KAIST 전자전산학과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매그나칩반도체, 코아로직, 엔터기술, 젠코아 등 6개 기업이다.

 경종민 소장은 “기업이 필요한 핵심기술을 우선 연구할 것”이라며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시급한 핵심 기술 확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민간 주도형 산학협력의 발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6개기업과 소시움 연구센터 교수들이 참여하는 공동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