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표 이구택)가 최근 아시아 자동차강판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라용 아마타 시티공단에 자동차강판 전용가공센터를 착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강판 전용가공센터 착공으로 포스코의 태국 현지법인인 포스타이(POS-THAI)는 올해 12월까지 총 1300 여만 달러를 투자, 내년부터 연간 12만 톤의 자동차 강판을 가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스타이의 생산규모는 기존의 가전용 및 자동차강판 가공센터 12만 톤을 포함해 총 생산량이 24만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향후 맞춤용접강판(TWB:TAILOR WELDED BLANKS) 생산을 위한 레이저 용접기와 각종 기능성 자동차강판 생산을 위한 프레스를 설치하고, 가공규모를 연간 32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