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근 대덕밸리선포 5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과학관 인근에 세운 입간판에 연구단지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이족보행로봇 ‘휴보’의 영문 이니셜을 거꾸로 인쇄해 세워놓아 과학기술인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는 후문.
정부 출연연구소 관계자는 “과학기술 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시가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일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황우석 교수도 국감은 어려워.’
줄기세포 복제 연구로 국가 최고과학자가 된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국회의원들로부터 국감자료 요청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황우석 교수에게 줄기세포 연구의 내용에 관한 자료 공개를 잇따라 요구하고 있다고.
황 교수의 한 측근은 “국민들의 알 권리도 존중해야 하지만 연구자가 본연의 업무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