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지상파DMB폰]주요업체-메리테크

[월요기획-지상파DMB폰]주요업체-메리테크

 메리테크(대표 장병국 http://www.meritech.co.kr)는 지난 96년부터 반도체 테스트 보드를 시작으로 현재 삼성반도체의 솔루션파트너로 활동중이다. 디지털 홈과 모바일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축적된 시스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장에 진출하며 첫제품으로 지상파DMB USB형 수신기 ‘메리TV(MeriTV)’를 개발했다. 이미 제품 양산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내달초 출시할 계획이다. 메리TV는 안정된 수신감도로 음영지역이 있는 초기 단계의 지상파 방송에서 수신감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소형화 추세에 맞춰 슬림하고 컴팩트하게 디자인됐다.

메리테크는 DMB제품의 핵심기술인 RF와 시스템, 코덱을 포함한 펌웨어 전 부문에 걸쳐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USB형 지상파 수신단말기 외에도 기존의 내비게이션이나 PMP제품에 연결해 DMB기능을 구현할수 있는 셋탑형 단말기를 개발중이며 연말에 샘플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인쇄회로기판(PCB) 형태의 모듈사업도 추진중이다. 현재 RF칩과 베이스밴드 칩만 갖춘 형태와 여기에 멀티미디어 칩까지 탑재한 2가지 형태의 모듈 개발을 완료했으며, 휴대형 디스플레이 시스템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메리테크는 이와 함께 유럽시장을 대상으로한 DVB-H 분야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샘플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왕재필 부사장은 “개발부터 생산까지를 모두 자체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 물량공급이 가능하고, 가격 면에서도 외주 생산하는 타사 제품보다 유리한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