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들이 황우석 교수를 돕는 모임을 결성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권선택 의원(열린우리당)은 6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여야의원 30명의 의원이 동참한 가운데 ‘황우석 교수를 돕는 국회의원 모임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가칭)’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을 제안한 권선택 의원 측은 ‘연구 및 치료목적을 위한 난자기증’ 민간운동에 동참의사를 밝힌 진수희 의원(한나라당)도 ‘황우석 교수를 돕는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 실질적으로 국회 차원에서 ‘황우석 돕기’에 영향력 있는 지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 의원은 “하루 빨리 논란이 종식되고 황 교수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의사를 밝힌 의원은 김혁규·김원웅·김영춘·김성곤·김태홍·임종석 의원(이상 열린우리당), 김형오·이강두·이해봉·이인기·고흥길 의원(이상 한나라당), 김학원 의원(자민련) 등 30명이 넘는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