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단계 두뇌한국21` 적극 지원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7년간 추진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제2단계 두뇌한국(Brain Korea)21 사업으로 선정되는 지역 우수대학원에 사업단 참여 및 대응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통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2단계 BK21’사업은 연간 2만여명의 석박사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 등에 올해에만 2900억원을 지원하고 2012년까지 7년간 총 2조300억원이 투입된다.1개 사업단에 연간 최대 70억원이 지원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원분야는 △ 전국단위 우수대학원 육성사업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사업 △고급전문서비스 분야 인력양성사업이며 지원 규모에 따라 과학기술 관련 대형 사업단과 핵심분야의 소형 연구팀으로 나눠 지원된다.

부산시는 ‘2단계 BK21’사업 지원분야 중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사업분야, 특히 응용 및 학제간 융합 분야에 부산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사업단으로 선정되면 국비의 5%를 별도 지원하는 등 석·박사과정 학생 및 신진 연구인력에게 안정적 연구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