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자동차 메이커다.’
은행, 식료품, 제조업체와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온 온라인농구게임 ‘프리스타일’ 개발·서비스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 자동차회사와 손을 잡았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GM대우 프리스타일 윈터리그’를 내년 1월부터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덩치큰 회사가 주최하는 행사답게 1등 상품으로 GM대우의 고급 SUV(스포츠기능차량) ‘윈스톰’이 걸렸으며,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등 총 상금규모 4000만원으로 2개월동안 전국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전 참가 신청은 내년 1월3일부터 17일까지며 20,21일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할 지역별 12개 팀을 선발한뒤 본선은 서울 코엑스 게임스튜디오에서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국산 게임으로 가장 많은 대기업들과 e스포츠 계약을 맺었으며, 정상급 e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GM대우 관계자는 “젊은층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온라인게임과의 협력이 효과적인 마케팅 툴임은 이미 수많은 성공 사례들로 입증됐다”며 “글로벌리그 등 대형 리그를 치루며 검증된 인기게임 ‘프리스타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