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덕서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 이하 항우연)은 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운동장에서 `제8회 전국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본선을 치른다.

항우연은 지난 4월부터 9월초까지 전국 13개 시도 초 · 중 · 고생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형로켓,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부문에서 예선대회를 치러 모두 740명을 본선 참석자로 선발했다.

올해 8회째인 `전국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는 우리나라의 미래 항공우주과학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행체 제작과 비행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청소년 항공우주과학 종합 경연장이다.

항우연 관계자는 “항우연은 전국적으로 매년 7천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의식을 길러주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진 원장의 환영사와 박영아 국회의원,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의 축사 등이 이어지고, 축하행사로 신기전을 시범 발사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