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녹색산업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시는 최근 G밸리 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서울시창업지원센터 빌딩에 190㎡ 규모로 ‘녹색산업지원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녹색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013년까지 주요 사업계획을 내놓았다. 우선 올해 중에 녹색기업 경영혁신 컨설팅, 중소기업 녹색인증 취득지원, 녹색기업 실태조사 및 정책 수요 분석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내년에는 녹색사업 창업펀드 조성 및 운영사업, 온라인 전시판매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녹색기술 특허지원, 녹색기술 제품 전시·판매장 설치 등을 추진한다. 2013년에는 녹색기술 R&D 지원,녹색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서울시는 G밸리를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최임광 서울시 기후변화기획관은 “G밸리를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G밸리에 전기버스를 투입하고 전기차를 도입해 임대해주는 시스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