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초 1조원도 안되던 작은 시장이, 지금은 월 30조원을 넘는 주요 채널로 자리 매김한 게 스마트금융입니다. 앞으로는 그 확산 속도가 더 빠르겠지요. 신한금융투자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이같은 신규 요구에 신속히 응대하겠습니다.”
![[스마트앱평가지수]인터뷰-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203/262877_20120328192745_031_0001.jpg)
이번 평가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른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먼저 국내 스마트앱에 대한 소비자 선택 표준을 제시한 전자신문 스마트앱 평가에 감사를 드린다”며 “초기 서비스 설계 단계서부터 사용자 관점에서 유저인터페이스(UI)와 기능을 구축,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도 불편 없이 다양한 매매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초기화면에서 지수, 종목시세, 뉴스, 투자자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식, 선물, 옵션, 자산관리 등 다양한 트레이딩 기능과 이체, 체크카드 내역을 제공해 단순 브로커리지가 아닌 금융투자회사 역할에 충실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를 위해 강 사장은 지난 한 해동안 총 4차에 걸친 앱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서비스 출시를 통해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신한금융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스마트앱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차별화 보다는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고객이 기존 HTS나 웹에서 보던 관심종목 또는 스탑자동주문 내역, 동영상 교육자료를 스마트기기에 최적화해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채널에서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앞으로도 종목검색 콘텐츠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각 채널에 맞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런 다양한 채널에서 일관된 경험이 결국에는 신한 만의 콘텐츠 차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