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존은 마이크로SD 메모리를 USB 메모리로 만들어주는 `위보 스마트리더`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스마트폰용 OTG(On The Go) 메모리나 USB 메모리로 만들어준다. 스마트폰에서는 OTG 메모리로 사용하고 PC에서는 USB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개의 커넥터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을 복사할 때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메모리카드를 빼서 복사했지만 위보스마트 리더를 이용하면 PC에서는 USB 메모리처럼 사용하면서 파일을 복사하고, 이렇게 파일이 복사된 리더를 스마트폰에 꽂아 동영상 파일 재생이나 사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PC로 옮길 때 사용해도 편리하다. 단품으로 구입할때의 가격은 4000원대로 저렴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