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영웅' 에우제비오 별세, 호날두 애도 "편히 잠드세요"

포르투갈 영웅 우우제비오 별세 호날두 애도
포르투갈 영웅 우우제비오 별세 호날두 애도

포르투갈 영웅 우우제비오 별세 호날두 애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포르투갈 축구 `레전드` 에우제비오의 죽음을 애도했다.

호날두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영원한 에우제비오, 편히 잠드세요(Always eternal #Eusebio, 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에우제비오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에우제비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르투갈 루사 통신은 이날 "에우제비오가 리스본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에우제비오는 포르투갈의 레전드를 통하는 축구선수로, 브라질의 펠레와 양대산맥이라 불린 바 있다.

에우제비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우제비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우제비오, 호날두랑 친분이 깊었나봐", "에우제비오, 포르투갈 축구계 영웅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