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전지현 유인나 질투심 폭발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회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휘경(박해진)은 아버지 이 회장에게 형 재경(신성록)의 전처 행방을 물으며, 형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세미(유인나)는 괴한에게 습격당한 오빠 석(오상진)에 대해 의논할 게 있다며 민준(김수현)을 찾아가고, 송이(전지현)는 민준과 세미가 단둘이 민준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해 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송이가 민준에게 깜짝 고백을 했고, 민준은 재경이 자신을 죽이려하자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송이와 민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민준의 정체를 알게 된 재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별그대` 11회 예고, 벌써부터 보고 싶네", "`별그대` 11회 예고, 기대된다", "`별그대` 11회 예고, 어떻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