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문화재지킴이 활동 매달 진행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사용자와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체험 활동 비중을 높여 더 흥미 있고 역동적인 경험이 되도록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선시대 선조의 지혜가 돋보이는 한양도성을 직접 걸어보며 고유 문화와 전통을 생각해보고 성균관을 방문해 조선시대 선비예절을 실습한다. 교육은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 이달부터 매월 이어간다.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문화희망 우인’, 사단법인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와 제휴해 전문가 지도를 받는다. 한양도성 걷기는 교육시간과 체력소모를 고려해 북악산 백악구간에 한해 진행한다. 첫 활동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며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상무는 “한양도성처럼 의외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문화재나 사적이 주변에 적지 않은 만큼 이번 기회로 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