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레고(지사장 임성춘)는 프로그래머블 그린팩(GPAC) ‘SLG46116V’, ‘SLG46117V’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팩 시리즈는 CMIC(Configured Mixed-signal IC)의 일종으로,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시스템을 설계할 때 여러 반도체를 서로 연동시켜주는 보조 반도체다. 시스템 리셋(Reset), 전압 감지, 인터페이스 등을 이 제품 하나로 구현할 수 있어 기기의 크기를 줄이는 데 용이하고 전력 소모량도 감소할 수 있다. 크기가 1.6×2.5×0.55㎜에 불과하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들은 고전압에서도 무리 없이 스위칭할 수 있도록 1A P채널 모스펫(MOSFET)을 내장했다. 슬루(Slew)율 제어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기존 그린팩 개발 하드웨어(HW) 툴을 제공, 저장해놓은 그래픽사용자환경(GUI)을 그대로 사용해 원하는 반도체를 빠르고 쉽게 설계할 수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