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삼성전자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은 전문가도 인정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전문가급 렌즈 교환형 카메라로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최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9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카메라 전문 전시회 ‘포토키나 2014’에서 선보여 사진작가와 카메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800만 고화소 CMOS 이미지 센서에 블랙 사이드 일루미네이션(BSI) 방식을 최초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5세대 이미지 프로세서 ‘DRIMe V’를 탑재해 4K(4096×2160, 3840×2160)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위상차 자동초점(AF)과 콘트라스트 AF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적용으로 0.055초 초고속 속도의 정확한 자동 초점 기능도 제공한다.

상면 위상차 센서를 통해 이미지 센서 대부분의 영역을 초점으로 인식할 수 있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간적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와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5장 고속 연사를 지원해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경기나 동물 촬영 등 전문가용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다. 야구의 타격과 같은 고속으로 움직이는 장면을 인식해 최적의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삼성 오토 샷’ 모드도 추가됐다.

클래식한 카메라 디자인과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본체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내구성을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버튼과 다이얼 등 각 부위의 연결부와 틈새를 고무 재질로 마감해 먼지나 습기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함은 물론 혹독한 야외 촬영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정해 놓은 촬영 값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 표시창을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탑재하고, 0.005초의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한 236만화소의 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76.6㎜(3인치) 슈퍼 AM 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1 <삼성전자 제공>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블루투스와 고속 무선랜(와이파이) 규격 802.11ac를 최초 적용했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쉽게 전송할 수 있는 ‘퀵 트랜스퍼’,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사진을 선택적으로 전송받을 수 있는 ‘모바일 링크’,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촬영기능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리모트 뷰 파인더’ 등 다양한 스마트 공유 기능도 지원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삼성 카메라 매니저’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세계 카메라 시장 규모는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위주에서 점차 미러리스 카메라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오히려 DSLR를 넘어서고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