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타진 넷플릭스 임원 `BCWW 2015` 기조강연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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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한국 진출을 추진 중인 넷플릭스 고위 임원이 방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에 그레고리 피터스 넷플릭스 글로벌사업 총괄책임자가 기조연사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넷플릭스는 유료 가입자 6500만명을 보유한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사업자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지상파에 필적할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에 기조연설 연사로 참석하는 그레고리 피터스 넷플릭스 글로벌사업 총괄책임자.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에 기조연설 연사로 참석하는 그레고리 피터스 넷플릭스 글로벌사업 총괄책임자. >

피터스는 ‘BCWW 2015’ 개막식에서 ‘글로벌 인터넷TV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콘텐츠 소비 방식이 인터넷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현상을 분석하고 넷플릭스가 성장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한다.

BCWW 2015에선 기조강연 외에도 국내외 방송 전문가 참가하는 강연과 토론회도 예정됐다. 10일 ‘미디어 콘텐츠 동향’과 ‘콘텐츠 소비 변화’ 두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각 5개씩 총 10개로 인터넷 진화와 함께 방송산업 현안을 논의한다.

중국 인터넷 스트리밍 기업 유쿠 프랭크 밍웨이 회장, 최유진 클랩 부사장, 미쉘 로드리그 포맷피플 대표 등이 나서 강연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